동생 효정 위해 복싱다이어트 돌입
복싱대결서도 동생파워에 기권패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과 동생 효정의 스파링이 그려지며 통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박서진은 지난주 동생 효정의 다이어트를 위해 직접 웨딩드레스를 만들고 복싱을 하기 위해 김보성을 찾아간데 이어 이번 주는 본격 복싱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김보성의 쌍절곤에 관심을 보인 박서진은 소중한 코를 감싸 쥐고 허우적거리는 모습으로 초반부터 큰 웃음을 주며 관심을 모았다.

박서진 '살림하는 남자들' (KBS 2TV)
기본 펀치 동작을 배우는 과정에서도 효정의 묵직함 펀치에 김보성은 “박서진은 안되겠는데?”라고 도발했고 박서진의 힘없는 펀치가 이어지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를 지켜보던 김보성 역시 박서진에게 “싸움은 절대 하면 안 된다”며 포기를 선언했다.
자존심이 상한 박서진은 동생 효정과의 매치로 반전을 꿈궜다. 하지만 시작부터 풀 파워로 몰아붙인 효정에 맞서 박서진은 스피드로 반격했지만 곧 효정의 연속 펀치에 밀리며 위기를 맞았다. 둘의 승부욕이 더해지며 분위기는 점점 과열됐고 난투극에 가까운 상황에서 박서진의 기권으로 승부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승부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남매는 곧바로 ‘입 스파링’으로 맞붙으며 또 다른 재미를 만들었다. 효정은 “나 없으면 분량 없지?”라는 강력한 한방으로 박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스튜디오에서는 “효정이 없으면 안 본다”는 반응까지 이어졌다. 결국 박서진은 입 스파링에서도 효정의 한방에 패하며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서진 '살림하는 남자들' (KBS 2TV)
“같잖다”는 소감을 남긴 효정과 “오빠의 마음으로 져준 것”이라고 아름답게 포장을 시도한 박서진에 이어 김보성 역시 대관 시간이 다 됐다는 말로 급히 훈련을 마무리하며 다이어트 도전기는 마무리됐다.
매주 유쾌한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박서진과 동생 효정은 이번 주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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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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