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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항상 그대를’ 작곡 송시현, 프로젝트 밴드결성… “잠자는 명곡 발굴 다시 세상에 알리겠다”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4-02 10:11
베테랑뮤지션들과 뭉쳐 ‘송시현 Dream’결성
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등 명곡 다수 작곡
“잊혀진 가치 있는 곡 리메이크해 다시 공개”
‘꿈결 같은 세상’ 수십년만에 소환 오늘 발표
‘나 항상 그대를’,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등 한국 대중음악사에 굵직한 명곡을 남긴 싱어송라이터 송시현이 프로젝트 밴드 ‘송시현 Dream’을 결성하고 새로운 음악 여정에 나섰다.
가수 이선희등의 다수의 명곡을 작곡한 작곡가 송시현이 프로젝트그룹 '송시현 Dream'을 결성했다/사진=송시현제공
송시현 Dream의 첫 리메이크 신곡 ‘꿈결 같은 세상’이 2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플로 등 각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송시현 Dream은 베테랑 뮤지션들이 뭉친 장기 프로젝트 밴드로, 가치 있는 곡들을 발굴·리메이크해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남기겠다는 뚜렷한 목표 아래 기획됐다. 싱어송라이터 송시현을 중심으로 송상훈, 정유진, 박인환 등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꿈결 같은 세상’은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으로, 밴드의 정체성과 음악적 방향성을 출발점부터 확고히 다지기 위해 선정됐다.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의 조화를 바탕으로 ‘모던락 밴드’ 사운드를 표방하며, 원곡이 지닌 서정적 감수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곡은 송시현이 청소년 시절 직접 작사·작곡한 데뷔곡으로, 당시 가수 이선희의 도움으로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1980~90년대부터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이 곡이 수십 년 만에 리메이크로 다시 소환됐다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작곡가 송시현이 프로젝트그룹 '송시현Dream'을 통해 잠자는 명곡들을 발굴해 리메이크해서 다시 세상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송시현 제공
송시현은 “이 노래를 부르며 늘 신념이 삶이 되는 예술가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며 “출발점이 된 이 곡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은 그 다짐을 되새기는 일이기도 하다”고 의미를 전했다.
송시현은 1986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이후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겨울 애상’ 등 세대를 초월해 불리는 명곡들을 작사·작곡하며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또한 영화 ‘퇴마록’, ‘청춘’, ‘가문의 영광’과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등 수많은 영화·드라마 OST 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 온 작곡가다.
이번 송시현 Dream의 출발은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한 시대를 풍미한 작곡가가 밴드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자신의 음악을 재정립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음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감성을 담았다는 점에서 폭넓은 세대의 호응이 기대된다.
송시현 Dream의 리메이크 신곡 ‘꿈결 같은 세상’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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