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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미국서 저작권 침해 피소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등록 2026-05-09 17:52

2024년 발표'하우 스위트'

소속사 "표절 사실무근"



걸그룹 뉴진스걸그룹 뉴진스가   2024년 발표한 히트곡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자신들의 곡을 표절했다는 작곡가들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법적 공방이 예고됐다/사진=연합뉴스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미국에서 저작권 침해 소송에 휘말렸다. 2024년 발표한 히트곡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자신들의 곡을 표절했다는 작곡가들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법적 공방이 예고됐다.

현지시간 8일 미국 빌보드 등 외신에 따르면, 오드리 아마코스트를 포함한 4명의 작곡가는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ADOR)를 상대로 로열티 배분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하우 스위트'가 자신들의 데모곡인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무단으로 베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송을 제기한 작곡가 측은 앞서 뉴진스 측에 해당 곡의 주선율(톱라인)을 제안했으나 채택되지 않았으며, 이후 발표된 '하우 스위트'의 1절 멜로디와 구성 등이 자신들의 곡과 매우 유사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술적 분석을 통해 두 곡이 동일한 4/4박자와 B플랫 마이너 키를 사용하고 있으며, 약 8마디에 걸친 멜로디 시퀀스가 일치한다는 점을 근거로 내세웠다.

이에 대해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즉각 반박에 나섰다. 어도어 측은 "해당 곡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한 바나(BANA) 측에 확인한 결과, 표절 사실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와 뉴진스 멤버들 모두 제작사의 입장을 신뢰하며, 이번 소송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하우 스위트'는 발매 당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8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인 만큼, 이번 저작권 분쟁의 결과에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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