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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AI 기술로 저작권보호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등록 2026-05-07 11:35

문체부 베트남서 '저작권 포럼'

K-콘텐츠 수출길 더 넓힌다



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이 7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6년 한-베트남 저작권 포럼’을 열고 양국의 저작권 보호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이 7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6년 한-베트남 저작권 포럼’을 열고 양국의 저작권 보호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인공지능(AI) 기반 저작권 모니터링 및 불법유통 차단 기술과 게임 산업 현황과 저작권의 경제적 가치를 핵심 주제로 다뤘다. 양국 전문가들은 고도화되는 저작권 침해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감시 체계와 저작권이 지닌 경제적 중요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지는 오후 일정에서는 2026 한-베 정부 간 회의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들은 K-콘텐츠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며 행정적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베트남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콘텐츠들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으며 유통될 수 있도록 보호막을 치는 작업이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베트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K-콘텐츠가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콘텐츠 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K-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문화적 자산으로 거듭난 만큼, 이번 포럼은 단순한 기술 공유를 넘어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건강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양국의 긴밀한 공조가 동남아시아 시장 내 저작권 보호 표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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