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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마이크’역 맡아 연기도전
시원한 보컬로 관객 몰입도 높여
가수 나상도가 트로트 무대를 넘어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영토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31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걸프렌드’에서 나상도는 주인공 ‘마이크’ 역을 맡아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수 나상도가 뮤지컬 '걸프렌드'에서 주인공역을 맡아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1990년대를 배경으로 두 청춘의 성장통과 설렘을 담아낸 이 작품에서 그는, 생애 첫 뮤지컬 도전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가창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윌 역의 김재한과 대화를 나누며 감정이 깊어지는 장면에서 나상도는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섬세한 호흡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 후반부와 커튼콜에서는 직접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등 베테랑다운 무대 매너를 과시했다.
2017년 데뷔 이후 ‘미스터트롯2’ 최종 4위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한 나상도는 최근 KBS ‘아침마당’ 고정 패널과 라디오 DJ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뮤지컬 데뷔를 통해 활동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한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교계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나상도가 출연하는 뮤지컬 ‘걸프렌드’는 오는 6월 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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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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