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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에 시가 요금 50%지원
27일부터, 4시간 5만원 여행
충남 아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의 숨결을 더욱 가까이서,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아산시는 소규모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아산 관광택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관광택시는 정해진 노선을 따라가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과 코스에 맞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맞춤형 여행 서비스'다.
충남 아산시가 소규모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아산 관광택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관광택시 리플릿 /사진=아산시 제공 낯선 여행지에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자차 운전의 피로감을 느끼는 여행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용 문턱도 대폭 낮췄다. 아산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에서 요금의 50%를 파격적으로 지원한다.
이용객은 4시간 기준 5만 원, 6시간 기준 7만 원만 부담하면 아산의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다.
예약은 여행 하루 전까지 아산스마트콜택시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아산시의 이번 행보는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여행이 아니라, 택시라는 프라이빗한 공간을 통해 아산의 정취를 깊이 있게 체험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고영이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관광택시는 소규모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발이 되어주는 새로운 관광 서비스"라며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을 만들고,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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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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