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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릿지 10주년 콘서트’ 출연
예빛섬 야외무대서 무료공연
가수 알리가 재능 기부 무대를 통해 초여름 밤 한강을 따뜻한 위로의 감성으로 물들인다.
알리는 오는 4일 저녁 서울 한강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더브릿지 10주년 콘서트’에 출연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리가 오는 4일 저녁 서울 한강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더브릿지 10주년 콘서트’에 재능기부로 출연한다/사진=뮤직원컴퍼니
이번 공연은 연예인자선봉사단 ‘더브릿지(단장 김예분)’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자선 무대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YOU ARE NOT ALONE(당신은 혼자가 아니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서 알리는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을 전하며 관객들과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알리는 지난 1월 기념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현재 정동하와의 듀엣 콘서트 ‘SONG: THE BATTLE OF LEGENDS’로 전국 관객을 만나고 있다.
바쁜 대형 공연 일정 속에서도 자선 무대를 위해 선뜻 재능 기부를 결정하며 음악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연대의 메시지를 몸소 증명해 냈다.
장르적 의미의 K-팝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어루만지는 ‘K-소울’의 진수를 보여줄 알리의 이번 무대는 초여름 밤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위안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브릿지 10주년 콘서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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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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