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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무명전설’ 오늘밤 마지막대결 시작
조항조·신유·손태진 직접 만든 신곡 대결
이창민 자작곡, 정연호는 댄스트롯 변신
김태웅은 ‘어른도 어려운곡’ 선곡해 도전
마지막 무대가 오늘 밤 열린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오늘(6일) 수요일 밤 9시 10분 결승 1차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예선부터 본선 1·2·3차전, 준결승까지 모든 관문을 통과한 단 10인의 사내들이 마침내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이번 결승의 승부수는 신곡이다. 조항조, 신유, 손태진 등 탑프로단은 물론 이반석, 위대한 형제, 김도일 등 국내 최고 작곡가들이 '무명전설' 결승만을 위해 만든 곡들로 히트곡을 완성해야 하는 미션이 펼쳐진다.
조회수·음원까지 점수로 합산
이번 결승은 총점 5000점 만점으로 1차전과 2차전, 두 라운드에 걸쳐 2주간 진행된다. 결승 1차전은 탑프로단 15인 평가(각 40점)와 국민프로단 200인 평가(각 2점)를 합산한 1000점 만점의 히트곡 미션으로 치러진다.
핵심은 시청자 참여다. 방송 후 공개되는 신곡 무대 조회수와 음원 스트리밍 점수가 최종 결과에 직접 반영된다. 특히 도전자들은 작곡가를 모르는 상태에서 가이드 음원만 듣고 신곡을 선택해야 한다. 말 그대로 "곡 보는 것도 실력"인 미션이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오늘(6일) 수요일 밤 9시 10분 결승 1차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예선부터 본선 1·2·3차전, 준결승까지 모든 관문을 통과한 단 10인의 사내들이 마침내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사진=MBN '무명전설'
정연호 "느낌이 왔다" 자신감
오늘 첫 주자는 준결승 패자부활전 3위로 극적으로 결승에 합류한 정연호다. 그가 선택한 곡은 조항조가 직접 작곡한 '사랑이 고장났어요'. 정통 트롯 강자로 이름을 알려온 그가 이번엔 댄스트롯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느낌이 왔다"는 자신감과 함께 예상 밖의 퍼포먼스까지 예고한 정연호. 정통의 보물이 파격으로 화답할 때 어떤 반응이 나올지 오늘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신유, 이창민에 "얄미울 정도"
코로나 시기 트로트 방문 판매까지 하며 꿈을 놓지 않았던 이창민은 이번 결승에서 직접 작사하고 위대한 형제와 함께 작곡한 자작곡 '발바닥 불나도록'으로 무대에 오른다.
자작곡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나오는 상황. 그러나 이 무대를 먼저 본 신유는 "능력이 얄미울 정도"라는 평을 남겼다. 19년 차 보컬 레전드가 자신의 노래로 결승을 정면 돌파한다.
하루, 역대급 조합 신곡 선택
경연 내내 파죽지세 무패 행진을 이어온 하루는 이번 결승에서도 범상치 않은 선택을 했다. 손태진이 작곡하고 린이 작사한 신곡 '인생의 열쇠'다.
손태진이 타 아티스트에게 처음으로 선물한 곡의 주인공이 된 것. 스파르타 디렉팅과 투혼 끝에 완성한 무대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강력한 우승 후보의 오늘 밤이 기대된다.
박민수, 전우치로 파격 변신
박민수의 무대도 심상치 않다. 신유의 야심작 '어영차!'를 선택한 그는 아이돌 감성부터 트로트, 판소리까지 아우르는 고난도 무대에 도전한다.
신유가 연습 과정에서 "GD처럼 해야 한다"는 주문을 던질 만큼 파격적인 전우치 콘셉트가 적용됐다. 아이돌 특훈의 결과가 오늘 밤 공개된다.
"어떤 삶을 살았길래" 탄식
최연소 도전자 김태웅은 김도일 작곡가의 '낙락장송'을 선택했다. 어른도 소화하기 쉽지 않은 깊은 감정선의 곡이다. "아주 잘 해낸다면 기대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각오로 도전에 나선 그에게 현장에서는 "어떤 삶을 살았길래"라는 탄식이 새어 나왔다는 전언이다.
강문경 "얼마나 잘되나 보자"
여섯 번의 오디션 도전 끝에 마침내 결승에 오른 성리는 이반석 작곡 '오늘 이 밤'으로 무대를 채운다.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동시에 장악하는 성리다운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강문경이 "얼마나 잘되나 보자"라는 발언을 남겨 현장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다. 그 발언이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는 오늘 밤 본방송에서 확인된다.
핑크빛 의상 댄스파티
결승전 최고령자 이루네는 '젊어 좋겠다'로 전매특허 골반 댄스를 풀가동한다.
장한별의 '그대는 나의 별이오'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의 무대를 예고했다. 황윤성은 핑크빛 의상과 중독성 강한 '난리부르스'로 결승을 댄스파티로 만들 기세다.
오늘 밤 펼쳐지는 10개의 신곡이 얼마나 많은 귀에 닿느냐가 전설의 이름을 결정한다. 99인이 시작했고 단 10인이 남았다. 그 10인 중 전설이 될 단 한 사람의 첫 번째 승부가 오늘 밤 막을 올린다.
'무명전설' 11회 결승 1차전 특별 편성은 오늘(6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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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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