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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가왕의 품격 증명하다… '한일가왕전'서 노래·MC·퍼포먼스 '삼박자 올라운더’ 활약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5-20 10:05

MBN ‘한일가왕대축제’특집서 존재감입증

홍지윤과 '여인의 눈물' 하모니로 오프닝

신곡 '가요 가요'로 반전 퍼포먼스 보여줘

선배가수 ‘린’과 안정적인 방송진행 까지

'현역가왕' 초대 가왕 전유진이 한일 대중음악 교류의 장에서 다시 한번 왕관의 무게를 증명했다.

전유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2026 한일가왕전' '한일가왕대축제' 특집에 출연해 무대부터 MC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전유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2026 한일가왕전' '한일가왕대축제' 특집에 출연해 무대부터 MC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사진=MBN

“역시 가왕들의 무대” 극찬

 

이날 전유진은 연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등장, '미스트롯2' 출신 3대 가왕 홍지윤과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두 가왕이 선택한 곡은 레전드 주현미의 명곡 '여인의 눈물'. 전유진은 특유의 깊고 묵직한 음색과 나이를 초월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을 이끌었다. 억누른 슬픔이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전매특허 가창력은 홍지윤의 간드러지는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두 가왕의 완벽한 하모니를 지켜본 구수경은 "역시 가왕들의 무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전유진, 안정적인 리딩

 

전유진의 활약은 무대에 그치지 않았다. 

오프닝을 마친 직후 그는 메인 MC로 전환해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선배 가수 린·홍지윤과 함께 진행을 맡은 전유진은 기성 아나운서 못지않은 매끄러운 호흡을 선보였다.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한일 양국 출연진 사이의 긴장감을 자연스럽게 풀어냈고, 센스 있는 멘트와 안정적인 리딩으로 방송 흐름을 이끌었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영리하고 편안한 진행 방식은 올라운더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MBN '2026 한일가왕전' '한일가왕대축제' 특집에서 전유진은 '미스트롯2' 출신 3대 가왕 홍지윤과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오프닝 무대로 주현미의 명곡 '여인의 눈물'을 선곡해 특유의 깊고 묵직한 음색과 나이를 초월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을 이끌었다./사진=MBN

격렬한 안무의 신곡도 소화

 

정통 트롯의 짙은 여운을 남긴 전유진은 신곡 무대에서 180도 다른 얼굴을 꺼내들었다.

사랑스러운 연분홍색 원피스로 갈아입고 오른 무대에서는 지난 3월 발매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곡 '가요 가요'를 선보였다.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능숙한 표정 연기, 무대를 넓게 활용하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 무대 안에서 정통과 현대, 감성과 댄스를 자유자재로 오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차세대 트로트여제 입증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인 전유진은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한 이후 매 무대마다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왔다. MBN '현역가왕'에서 쟁쟁한 현역 선배들을 꺾고 초대 가왕의 왕관을 쓰며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의 중심에 섰고,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지지를 받으며 차세대 트로트 여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2026 한일가왕전'은 전유진이 가진 무궁무진한 스펙트럼을 한자리에서 압축해 보여준 무대였다. 10대 시절부터 다져온 탄탄한 내공과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 장악력은 그가 왜 한국 트로트 세계화의 선두 주자인지를 다시 한번 명확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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