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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성리·하루·장한별, 눈물 가득한 가족사부터 반전 매력까지 공개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5-29 10:40

성리, 암투병 아버지 병실에서 보여드린 첫 무대

하루, 19세때 형편이 안돼 어머니 묘비 못해드려

장한별, 치대 포기하고 한국행→ 집팔아 지원한 父

치대를 포기한 장한별, 병실에서 마지막 무대를 보여드린 성리, 어머니의 묘비를 못 해 드린 하루까지. 이들이 눈물로 고백한 진심과 유쾌한 반전 무대까지 공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오는 30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7회에서는 '무명전설' TOP3 성리, 하루, 장한별이 출연해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시간과 가슴 아픈 가족사까지 공개한다.

 

우승자 성리는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던 아버지 이야기를 한다. 아버지는 공부를 하기 원했던 반면, 성리는 몰래 댄스 크루 활동을 해왔다고 밝힌다. 투병하시던 아버지가 ‘춤 추는 것을 한번 보고싶다’는 말에 아이돌 멤버들과 병실에서 선보인 첫 무대를 회상한다. 특히 성리는 "아버지 앞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여드린 무대였다. 지금 하늘에서 어떻게 보고 계실지 모르겠다"며 말해 안타가움을 자아낸다. 

 

하루는 19살 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한다. "형편이 안 돼 어머니 묘비를 못 해 드린 것이 큰 응어리로 남았다"며 아픈 어머니 곁을 지키지 못했던 자신을 자책한다. 

 

장한별은 아들의 꿈을 위해 호주 집까지 팔며 헌신한 부모님의 사연을 공개한다. 치대를 포기하고 연습생 생활을 위해 한국행을 택한 자신을 묵묵히 지원해 준 가족을 떠올린 그는 "요즘 아버지가 저를 보며 행복해하신다"고 밝힌다. 

 

성리, 하루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가족에 대한 진심을 표현하며 감동을 전달한 세사람은 이와는 다른 반전 매력도 선보인다. 성리, 하루, 장한별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무명전설’ 우승자 성리는 이날 무대에서 ‘보고 싶다 내 사랑’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그는 아이돌 활동 시절과 현재 트로트 무대를 비교하며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크다”며 퍼포먼스를 겸한 무대를 이어가며 느끼는 부담감과 고충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장한별은 글로벌한 이력과 반전 예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주에서 성장한 그는 영어를 비롯해 일본어와 말레이어 등 다양한 언어 실력을 공개한다. 또한 스스로를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소개하면서도 해외 생활의 영향으로 표현이 크고 솔직한 편이라고 밝힌다. 


한편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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