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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 PD, SBS ‘밴드왕’으로 컴백… “‘빌보드’ 목표로 ‘음악과 감동’ 그려내겠다”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6-02 10:04
서혜진, “일본 밴드 유다이 보면서 영감받았다”
세계 시장에서 통할 한일 밴드의 탄생 기대
크레아스듀디오 서혜진 대표가 한일 밴드 오디션 '밴드왕'을 론칭한다.
SBS 한일 밴드 오디션 '밴드왕'은 한국과 일본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국경과 장르, 나이, 경력, 성별을 넘어서 한일 밴드를 결성하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밴드왕'에는 크레아 스튜디오와 김학영 PD, 노윤 작가를 비롯해 '슈퍼밴드' 제작진이 투입돼 기대를 모은다.
'밴드왕'에서는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뿐 아니라 국악, 클래식, EDM, DJ, 랩, 전통악기 연주자들까지, 장르와 영역을 초월한 뮤지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가야금과 샤미센, 해금과 와다이코, 록과 EDM, 클래식과 전통음악이 한 무대에서 만나 이전에 본 적 없던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낸다.
'밴드왕' 포스터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는 "'한일가왕전'에 출연한 일본 밴드 노벨브라이트의 보컬타케나카 유다이가 콘서트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일 음악 팬들이 밴드 음악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실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밴드왕'은 한일 천재 뮤지션들이 서로의 음악적 동료를 찾아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냄으로써 그들이 빚어내는 음악적 케미와 함께 기성품이 아닌 살아 있는 날 것 그대로의 음악이 주는 감동을 그려내겠다"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총괄 김학영 PD는 "'한일가왕전'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일 천재 뮤지션들의 음악 블렌딩이 가져올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작진은 "한국 고척돔에서 일본 도쿄돔까지, 최종 목적지는 ‘빌보드’다"라며 "자신만의 음악과 개성을 가진 뮤지션들이 만나,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최강 밴드의 주인공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최종 목표는 단순한 우승팀 선발이 아닌, 세계 시장에서 통할 한일 밴드의 탄생"이라며 "무대 위 울려 퍼질 진짜 음악의 감동과 함께 새로운 세계 시장에서 통할 한일 밴드의 탄생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 밴드 오디션 '밴드왕' 참가자 모집은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말까지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억 원과 글로벌 투어 콘서트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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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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