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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아이TV 음악순위프로그램
6월 첫재주 1위로 존재감 증명
가수 문연주가 다시 한번 성인가요계의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3일 정오 방송된 실버아이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K스타차트50’에서 문연주는 자신의 대표곡 ‘도련님’으로 6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가수 문연주(사진)가 실버아이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K스타차트50’에서 자신의 대표곡 ‘도련님’으로 6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우측은 실버아이TV 엄녹환 회장/ 사진=밀라그로
‘K스타차트50’은 성인가요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현재 트로트 가요계의 대표적인 차트 프로그램이다.
이곳에서 6월의 첫 주인공으로 호명된 것은 문연주가 지닌 세대를 아우르는 저력을 방증한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실버아이TV 엄녹환 회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상패를 수여하며, 오랜 시간 가요계를 묵묵히 지켜온 가인(歌人)에 대한 예우를 다해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
문연주는 “‘도련님’을 잊지 않고 사랑해 주신 팬들과, 이 노래를 즐겨 불러주는 후배 가수들 덕분에 이토록 값진 상을 품에 안게 되었다”며 공을 돌렸다. 이어 “항상 지지해 주시는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언제나 깊은 울림을 전하는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진심 어린 다짐을 남겼다.
수많은 후배 가수들이 그녀의 노래를 즐겨 부른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도련님’이 단순한 유행가를 넘어 후배들의 교본이자 트로트의 명맥을 잇는 진정한 명곡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문연주의 음악적 행보는 과거의 영광에 머물지 않는다. 지난해 4월에는 자신의 히트곡 ‘잡지마’를 2025년의 감성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한 ‘잡지마라’를 발표하며 음악적 변신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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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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