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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2위 하루가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고백한다.
6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8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무명전설’ TOP3 성리, 하루, 장한별이 출연해 가수의 꿈을 이루기까지 겪었던 잊지 못할 실패의 순간들과 도전 과정을 전한다.
‘무명전설’ TOP2에 오른 하루는 “고등학교 시절 BTS의 회사인 당시 빅히트, 지금의 하이브에서 두 차례나 캐스팅 제의가 있었다”면서 “고1 때는 어머니가 반대했고 고3 때는 연습생 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아서 결국 입사하지 못했다”라고 깜짝 스토리를 밝힌다.
성리, 하루, 장한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이어 하루는 “지드래곤 선배님을 너무 좋아했고, 어릴 때는 힙합을 해보고 싶어서 ‘고등 래퍼’에 지원까지 했었다”라고 반전 이력을 공개한다.
1대 우승자 성리는 여러 차례 오디션에 나섰던 과거를 떠올린다. 그는 “‘프로듀스 101’부터 무려 6번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프로듀스 101’은 아마 46위로 탈락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결승 무대를 밟지 못하고 돌아섰던 순간마다 큰 좌절감을 맛봤다고 말한다.
또 성리는 과거 경연에서 통편집을 겪었다고 밝힌다. 그는 “사활을 걸고 준비했던 무대가 방송에서 통째로 사라지니까 힘들었다”면서, 이 과정에서 꿈에 대한 좌절이 시작됐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무명전설’에 지원하게 됐다”는 사연을 밝히며 “‘프로듀스 101’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 어마어마한 스타가 됐고 박지훈도 천만 배우가 됐다. 함께 한 친구들이 잘되면 부럽기도 하고 응원도 했지만, 조급한 마음이 정말 많았다”고 끝이 보이지 않았던 긴 무명시절을 떠올린다.
TOP3 장한별은 해외에서 자리 잡은 뒤에도 다시 한국 무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직접 밝힌다. 그는 말레이시아의 국민 오디션 방송 ‘빅 스테이지(Big Stage) 2019’에 참여해 우승을 거둔 뒤, 현지 음원 차트에서 “52주 연속 1위를 했다”고 전하며 말레이시아 황태자라는 별명이 생기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장한별은 “부모님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서 부모님의 모국 한국에서 가수로 성공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무명전설에 지원한 각별한 이유를 밝힌다.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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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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