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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이수연 라디오 동반출연..."경연보다는 좋은 노래로 대중 곁에"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등록 2026-07-14 10:56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출연해 찰떡 입담 과시

청취자 사로잡은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

선곡과 밤샘 연습 경연 뒷이야기 치열했던

KBS 2Radio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에 출연한 김태연, 이수연 

가수 김태연과 이수연이 라디오에 함께 출연해 뛰어난 입담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자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 2Radio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빛나는 초대석'에는 김태연과 이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MBN '현역가왕3' TOP7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또 최근 김태연이 토탈셋과 계약을 맺으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사이로 처음으로 함께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대들의 무대 밖 일상과 근황이야기가 이어졌다. 먼저 이수연은 "지난 출연 때보다 부쩍 자라 지금은 153cm가 됐다"며 성장한 모습을 전했고, 김태연도 "수연이 나이 때 7cm 정도 컸는데 지금은 163cm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의 솔직한 대화는 또래다운 생동감을 전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냈다.

 두 사람은 10대다운 폭풍 성장 근황과 치열했던 경연 비하인드를 털어놓았으며, 스튜디오를 꽉 채운 환상적인 명품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현역가왕3’ 경연 당시의 이야기도 잊지 않았다. 무대를 준비하며 선곡 과정에서 겪었던 고민과 긴장감,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던 선곡과 연습으로 정신없이 보냈던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두 번의 경연을 치른 김태연은 "이제는 경연 프로그램보다는 좋은 노래로 대중분들께 더 가깝게 다가가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무엇보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라이브 무대였다. 두 사람 모두 경연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들로 이들은 라디오 스튜디오를 단숨에 뜨겁게 달궜다. 


김태연은 '빨주노초파남보'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수연은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해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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