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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로, 'J-POP리메이크' 2탄 '잔혹한 천사의 테제' 가창자 낙점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등록 2026-07-27 11:55

30일 6시 각종 음원사이트 통해서 공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수상자

과거 공연에서 이미 검증된 해석력 입증

베일에 싸였던 ‘J-POP REMAKE’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의 가창자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싱어송라이터 한로로다.

프로젝트 측은 지난 26일 세 번째 티저 이미지와 함께 한로로를 두 번째 주자로 공식 발표했다. 밴드 공연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록 사운드를 예고하는 콘셉트가 함께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베일에 싸였던 ‘J-POP REMAKE’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인 '잔혹한 천사의 테제'가창자로 싱어송라이터 한로로 가 낙점됐다/ 사진=SHgold네트웍스 

왜 한로로인가?

 

한로로는 섬세한 감성과 문학적인 가사, 모던 록 사운드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싱어송라이터다. 올해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을 수상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낙점에는 이미 검증된 무대 이력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한로로는 WONDERLIVET 2024 무대에서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원곡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록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깊이 있는 감정선을 더해 “한로로만의 색깔이 완성된 무대”라는 호평을 받았고, 공연 이후 정식 음원 발매를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질 정도였다.

원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해석력을 이미 무대로 증명한 만큼, 이번 공식 리메이크 음원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크다.

 

'만찬가'와는 전혀 다른 결

 

태연의 '만찬가'가 서정적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면, 한로로의 '잔혹한 천사의 테제'는 폭발적 에너지와 밴드 사운드로 승부한다. 

두 곡의 장르적 거리만큼이나 ‘J-POP REMAKE’ 프로젝트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한로로가 가창한 ‘J-POP REMAKE’ 두 번째 음원 ‘잔혹한 천사의 테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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