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올가을 단독 콘서트 개최 장소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예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김동률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2026 김동률 콘서트 '오래된 노래']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티켓 예매는 9월 4일 오후 5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NOL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10월17일 부터 열리는 단독 콘서트 개최 장소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예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사진=뮤직팜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은 김동률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서는 것은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오래된 노래'이후 7년 만이다. 당시 깊은 감동을 남겼던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타이틀을 걸고 다시 관객과 마주한다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는 김동률이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오케스트라 없는 콘서트'다. 그동안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독보적인 브랜드 공연을 구축해온 김동률은, 이번에는 전형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단출한 밴드 편곡과 목소리 자체에 집중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전담 밴드 '율밴'의 연주를 바탕으로 대규모 편성 무대에서는 자주 들려주지 못했던 소품 스타일의 숨은 명곡들을 전면에 내세워 한층 밀도 높은 라이브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동률의 단독 콘서트는 예매 개시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피케팅 전쟁'으로 명성이 높았던 만큼, 9월 4일 시작되는 이번 예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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