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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설운도, 이루네 vs 하루 대결에 "심사 못하겠다, 관객에게 넘길래"소동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8-31 15:52

MBN 전설의 사내 ‘운도 좋아 설운도 쇼’편

심사거부에 장민호 “안된다”하자 “집에갈것”

성리와 하루, MC로 깜짝 등판해서 오프닝

이루네 “나는 전주이씨가 아니라 운도이씨”

MBN ‘전설의 사내’에 ‘K-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떴다.

9월 2일(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8회에서는 ‘운도 좋아, 설운도쇼’ 특집이 펼쳐지는 가운데, ‘무명전설’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이 설운도와 벌이는 ‘사제 케미’가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9월 2일(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8회에서는 ‘운도 좋아, 설운도쇼’ 특집이 펼쳐진다./사진=MBN '전설의 사내'

설운도 제자대결 심사거부 선언

 

이날 백미는 설운도의 ‘심사 거부 소동’이다. 하루와 이루네가 ‘설운도 제자 대결’로 맞붙어 180도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자, 설운도는 “박빙이었다. 

두 제자를 심사한다는 건 너무 잔인하다”며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고심 끝에 “관객들에게 심사를 넘기겠다”고 던진 승부수에 장민호는 “그럴 수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이에 설운도는 “도저히 못하겠다. 그럼 저 집에 가겠다”고 받아쳐 현장을 ‘대환장 케미’로 물들인다. 설운도를 이토록 ‘결정장애’에 빠뜨린 두 제자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설운도를 향한 ‘애제자 자부심 대결’도 볼거리다. ‘원조 애제자’ 이루네는 “선생님이 수석을 좋아하신다. 그런데 제가 ‘운도TV’ 노래자랑에서 수석을 했다”는 뜬금포 아재개그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이루네’라는 이름도 선생님이 지어주셨다. 저는 ‘전주 이씨’가 아니라 ‘운도 이씨’~”라는 비화를 공개해 설운도의 함박웃음을 터뜨린다. 기선을 제압당한 하루는 “저도 애제자가 되고 싶어서 출전했다”며 당찬 출사표로 맞선다.

 9월 2일(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8회에서는 ‘운도 좋아, 설운도쇼’ 특집 , ‘무명전설’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이 설운도와 벌이는 ‘사제 케미’가 현장을 뒤집어놓는다./사진=MBN '전설의 사내'

“특별한분 소개하러 직접나왔다”

 

두 사람은 MC로 깜짝 등판해 “특별한 분을 소개하러 직접 나왔다”며 “수많은 명곡으로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에 획을 그으신 분!”이라고 ‘대부’ 설운도를 소개한다. 직후 2MC 장민호-양세형이 설운도를 철통 에스코트하며 등장해 웃음을 안기고, 설운도는 “제가 설‘운도’여서 운도 좋다. 오늘 운을 넘치도록 드리겠다”고 유쾌하게 화답한다. 

이때 성리와 하루는 최근 인기 밈 ‘니가 좋아~’를 ‘운도 좋아~ 좋아 죽겠어’로 개사해 불러 폭소를 더한다. 장민호는 “‘운도 좋아, 설운도쇼’ 시작하겠다. 

오늘 대결의 승자는 설운도 선생님이 직접 결정한다”고 대결의 룰을 알린다.

 

7주연속 수요예능 1위로 질주

 

‘전설의 사내’의 화제성도 뒷받침한다. 8월 26일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2%(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치솟았다. 7주 연속 ‘수요 예능’ 1위, 종편-케이블 채널 음악 프로그램 중에서도 7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지켰다. TOP7을 배출한 ‘무명전설’도 종영 세 달이 지난 시점에 한국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8월 조사 13위에 랭크돼 7월 대비 4계단 상승했다.

‘운도 이씨 1대손’ 이루네와 ‘신흥 애제자’ 하루 중 설운도의 최종 선택을 받은 단 한 명은 누구일지, ‘설운도 제자 대결’의 결과는 9월 2일(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운도 좋아, 설운도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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