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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조영남, 직접 그린 그림들고 출격…"골든컵보다 귀하다" 승부욕 자극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9-10 17:35

화동 출신 손빈아, “‘화개장터’ 동요보다 많이 불렀다”

"원곡자보다 잘 불렀다" 극찬 속 그림 차지할 승자는?

가수 조영남이 직접 그린 작품을 걸고 파격적인 노래 경합을 예고했다. 

오는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8회에는 '자유를 노래하는 가수' 조영남이 골든 스타로 전격 등장한다.

 

이날 조영남은 스튜디오에 직접 작업한 그림 한 점을 들고 찾아와 출연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는 이번 대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멤버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물하겠다고 선언해 현장을 동요케 했다.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조영남의 직접 그린 그림 걸고 역대급 경합이 예상된다.  

예상치 못한 특별한 선물에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출연진 사이에서는 “우승 상징인 골든컵보다 더 귀한 선물”이라는 환호가 터져 나왔고, MC 김성주와 안성훈마저 직접 경연에 참가하고 싶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남의 그림을 차지하기 위한 출연진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그의 심사는 매우 냉정하고 매서웠다. 한 멤버의 무대를 두고 “트로트식으로 불렀는데 이 노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가감 없는 지적을 내놓는가 하면, 마음을 사로잡은 무대에는 “원곡자보다 더 잘 불렀다”는 파격적인 극찬을 건네며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심사를 펼쳤다.

 

스페셜 무대 역시 화제를 모은다. 조영남의 대표 명곡 '화개장터'가 손빈아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실제 고향이 경남 하동인 손빈아는 “어릴 적 '화개장터'를 동요보다 더 많이 들으며 자랐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원곡자인 조영남은 손빈아의 무대를 위해 직접 디렉터로 나서 세심한 지도를 이끌었다. 디렉팅 과정에서 조영남의 요구에 손빈아가 바짓단까지 걷어붙이자, 이를 보던 다른 멤버들까지 하나둘 합류하며 스튜디오에는 때아닌 '단체 모내기'를 방불케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심사평, 그리고 직접 그린 그림을 차지하기 위해 펼쳐진 출연진의 불꽃 튀는 경합과 손빈아표 '화개장터' 무대는 오는 11일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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