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에 2989만원 기부...2011부터 누적기부액 2억원
가수 김희재도 데뷔 1주년 기념 기부 이후 꾸준한 선행 이어와
(좌)사랑의 열매/(우) 김희재 SNS 가수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이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의열매에 2,989만원을 기부했다.
'희랑별'은 2021년 김희재의 첫 싱글앨범 발매를 기념한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생일과 희망나눔캠페인 등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누적 성금은 2억 원에 달한다.
착한팬클럽이 론칭된 2023년 이후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며 3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해 이번에 착한팬클럽 골드 가입 요건을 충족했다.
김희재는 가수과 팬클럽이 모두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희재는 2021년 데뷔 1주년을 기념한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에 팬클럽 '희랑별'도 뜻을 함께해오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은 단발성 기부가 아닌, 여러 해에 걸쳐 나눔을 이어온 팬덤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착한팬클럽 골드 가입은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온 신뢰와 지속성이 축적된 결과"라고 밝혔다. 또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팬과 아티스트,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트롯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시현
기자
트롯뉴스
등록번호서울 아56004
등록일자0025-06-20
발행인박강민 이진호
편집인박강민
정보책임관리자배성식
청소년보호책임자배성식
저작권담당자양희수
연락처02)552-9125
이메일trotnewspool@gmail.com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64길 13, 6층 610a
트롯뉴스
트롯뉴스 © 트롯뉴스 All rights reserved.
트롯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