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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탈락위기의 팀원을 구하라”… 팀의 운명을 건 벼랑 끝 진검승부 ‘탑 에이스전’ 개막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4-21 12:04
장한별, 팀 운명 짊어지고 리더 대신 출격
막내 정연호 간절한 열창 신성·최우진 눈물
팀 순위 요동, 준결승행 14인 윤곽 드러나
1라운드 팀 메들리전 승자와 패자는 있지만 점수 차는 크지 않았다. 어느 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9회에서 본선 3차 ‘국민가요 대전’ 2라운드 ‘탑 에이스전’의 막을 올린다.
단 한 번의 무대로 팀 전체의 생존이 결정되는 이 승부에서, 에이스들은 팀원들의 운명까지 어깨에 짊어진 채 벼랑 끝에 선다.
제작진은 지난 20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두 선공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22일 본선 3차 ‘국민가요 대전’ 2라운드 ‘탑 에이스전’의 막을 올린다. /사진=MBN 무명전설
장한별 승부수에 극찬세례
먼저 공개된 영상의 주인공은 ‘낭만있지우’ 팀의 장한별이었다.
이 팀은 전원 무명 출신으로만 꾸려진 도전적인 구성으로 1라운드에서 최백호 메들리를 선보이며 928점을 기록, 원곡자 최백호에게 “세상이 눈이 멀었다”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탑 에이스전에서는 리더 유지우가 아닌 장한별이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무대에 오른다.
선곡은 김진룡이 작곡한 히트곡 김동환의 ‘묻어버린 아픔’. 도입부부터 애절한 감정선을 쏟아내며 승부수를 던진 장한별의 무대를 지켜보던 전영록은 “노래 잘한다”며 즉각 감탄을 터뜨렸다. 탑프로단 역시 다크호스로 떠오른 장한별에 극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탈락 위기에 놓인 팀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장한별이 어떤 무대로 역전 드라마를 완성할지, 내일 밤 베일이 벗겨진다.
최하위서 출발 막내의 부담
두 번째 선공개 영상은 더 뭉클했다.
1라운드 ‘팀 메들리’에서 871점으로 최하위 6위를 기록하며 가장 위기에 몰린 ‘연호네 진뽕명품’의 리더 정연호가 주인공이다.
신성, 최우진, 강태관, 이루네. 쟁쟁한 현역 대선배들의 운명이 데뷔 3년 차 막내의 어깨 위에 얹혔다. 정연호가 선택한 곡은 최백호가 작곡한 이미자의 ‘옛날 사람’.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특유의 깊고 진한 보이스로 정통 트롯의 정수를 꺼내들었다.
그 무대를 지켜보던 신성과 최우진이 끝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최하위에서 출발해야 하는 가장 가파른 역전의 길. 부담감을 이겨내고 대선배들의 준결승 티켓을 지켜낼 수 있을지, 정연호의 벼랑 끝 무대가 공개된다.
뒤집힌다, 아니면 굳힌다 결전
1라운드 팀 메들리 탑프로단 점수는 하루온종일 956점, 떼창민국 937점, 낭만있지우 928점, 심쿠웅단 914점, 연호네 진뽕명품 871점 순이었다.
그러나 아직 국민프로단 점수가 합산되지 않은 상태이며, 여기에 탑 에이스전 점수까지 더해지면 순위가 요동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특히 최하위에 머문 연호네 진뽕명품의 경우 탑 에이스전에서 몰표에 가까운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역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1위 하루온종일도 나머지 팀들의 역전을 허용할 수 없는 처지여서 에이스 리더의 부담감은 어느 팀이나 같다.
두 라운드 합산 1위 팀 전원이 준결승에 직행하고 나머지는 모두 탈락 후보가 되는 잔혹한 룰 속에서, 환희와 오열이 엇갈리는 각본 없는 드라마가 내일 밤 완성된다.
27인 중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쥘 14인의 윤곽이 마침내 드러난다.
8주 연속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달리며 트로트 오디션 시장의 새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무명전설’. 종반부로 접어든 이 프로그램의 가장 뜨거운 승부가 내일 밤 펼쳐진다.
‘무명전설’ 9회는 내일(22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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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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