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가수가 아닌 ‘민화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는 특별한 현장을 공개한다.
오는 31일 방영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30대 접어들어 민화의 매력에 푹 빠진 박서진이 약 10개월간 준비해온 작품들을 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 전시회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무려 500여 명의 민화 작가가 참여한 이번 대형 전시회에서 박서진은 ‘진심’을 테마로 엄선한 작품 9점을 대중에 선보인다. 기성 작가 못지않은 색채감과 정교한 필치에 스튜디오 게스트로 나선 아일릿 윤아는 연신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KBS2 ‘살림남’ 박서진이 10개월간 준비한 첫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게스트 아일릿 윤아, MC 이요원, 박현호X은가은의 극찬 속에 '썸녀' 개그우먼 황혜선이 깜짝 방문해 핑크빛 플러팅과 '예비 상견례' 분위기가 연출된다.
그런가 하면 전시회 현장에는 박서진의 도슨트 설명을 듣기 위해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살림남’ MC 이요원을 비롯해 박현호·은가은 부부가 자리를 빛낸 것. 평소 미술에 관심이 깊은 이요원은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매서운 눈으로 찾아냈고, 박현호·은가은 부부는 소장 욕구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박서진은 판매용이 아님을 전하면서도 추후 2세가 생기면 선물하겠다는 남다른 입담으로 온기를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 MC 은지원은 당일이 자신의 결혼 1주년 기념일이었던 까닭에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을 표했다. 대신 아내와 함께 부산 광안리로 장거리 캠핑카 여행을 다녀왔다며 꿀 떨어지는 신혼 근황을 전해 부러움을 샀다.
행사의 열기가 이어지던 중, 개그우먼 황혜선의 깜짝 등장으로 현장은 한층 달아올랐다. 효정을 통해 소식을 접한 황혜선이 보안을 유지한 채 꽃다발을 들고 찾아온 것. 예상치 못한 방문에 수줍어하던 박서진은 위트 있는 멘트로 화답하며 묘한 설렘을 연출했다.
특히 박서진의 부모님까지 현장에 합류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화기애애한 상견례 현장으로 변모했다. 박서진의 부친은 든든한 호감을 표하며 기쁨을 숨기지 못했고, 모친 역시 황혜선의 품성을 높이 평가하며 서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물어 현장을 아슬아슬한 긴장감으로 채웠다.
민화 작가로서의 성공적인 첫걸음과 핑크빛 재회가 어우러진 박서진의 특별한 하루는 31일 밤 10시 35분 KBS2 ‘살림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트롯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