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밴드 사랑과 평화가 소극장에서 팬들과 초근접으로 만난다.
주관사 비전엔터테인먼트는 밴드 사랑과 평화가 오는 14일 서울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소극장 단독 공연 '펑키 투나잇!!!(Funky Tonight!!!)'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비전엔터테인먼트는 밴드 사랑과 평화가 오는 14일 서울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소극장 단독 공연 '펑키 투나잇!!!(Funky Tonight!!!)'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사/사진=비전엔터테인먼트
사랑과 평화는 1970년대 미8군 무대에서 활동한 밴드 '서울 나그네'를 전신으로 1978년 '한동안 뜸했었지'로 정식 데뷔한 대한민국 소울·펑키의 원조다. 데뷔곡 '한동안 뜸했었지'를 시작으로 '얘기할 수 없어요', '장미' 등 특유의 '솔 앤 펑키(Soul and Funky)' 사운드로 지난 48년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멤버는 리더 이철호(보컬)를 비롯해 박태진(베이스), 정재욱(드럼), 이해준(기타), 원성진(키보드) 5인조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은 대형 공연장과는 다른 소극장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다. 주최 측은 "사랑과 평화의 진짜 라이브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연"이라며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거의 없을 정도의 초근접 거리에서 폭발적인 연주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설을 기억하는 기존 팬부터 새롭게 팬이 된 젊은 세대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음악으로 소통하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세트리스트도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히트곡 '한동안 뜸했었지', '장미', '얘기할 수 없어요', '어머님의 자장가' 등 명곡들은 물론 최근 발표곡과 밴드의 시그니처 팝 명곡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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