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그리는 김창완' 관악아트홀 기획전시 23일 개막
김창완展 : 희망을 찾아서 [관악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은 오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악아트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김창완 전(展): 희망을 찾아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산울림에 이어 김창완밴드를 이끌며 히트곡을 양산하고 배우, 라디오DJ, 작가, 화가로 활동해 온 김창완의 회화 115점이 전시된다.
희망을 주제로 따뜻한 색과 선의 세계를 선보인다.
김창완展 : 희망을 찾아서 [관악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시를 기념해 오는 27일 오후 2시 김창완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감각미완(感覺美完): 김창완의 감각, 여전히 현재 진행형'에서는 전시 소개, 작가와의 대화, 김창완의 라이브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관악아트홀은 오는 8월 9일 '김창완밴드 콘서트'도 함께 마련해 복합적인 예술 체험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티켓 판매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창완展 : 희망을 찾아서 [관악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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