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화보 등 담아... 온라인 예약판매 시작
K-트로트 전문 매거진 ‘트롯진(TROTZINE)’이 창간 된다.
‘트롯진’은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되는 K-트로트의 수요에 맞춰 팬과 아티스트,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첫 호 커버 아티스트는 ‘장민호’로 인터뷰와 독점 화보를 통해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공개한다.
창간호에는 장민호 외에 성리, 진욱, 별사랑, 정다경, 남궁진 등 데뷔 세대와 활동 배경이 다른 이들이 한 권에 모여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스토리를 담아내며, 세대를 잇는 트로트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또 최신 트로트 소식을 알리는 뉴스 섹션, 팬들의 사연을 지면에 담은 독자 참여형 코너,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을 다시 조명하는 기획 ‘트롯 레전드 스페셜’까지 풍성하게 구성됐다. 여기에 무대 비하인드와 현장 스케치를 담았다.
오는 30일 자로 첫 호를 발행하는 ‘트롯진’은 현재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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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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