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다 마스터 20명에게 올하트 받지 못하면 즉시 탈락
TOP7 체제 허물고 새로운 결승전 룰 적용
"어디 있다가 이제 나왔어?“ 실력파 뉴페이스 대거 출연에 찬사 쏟아져
TV조선 '미스트롯4''미스트롯4' 첫 방송이 모두의 기다림 속에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TV CHOSUN '미스트롯4'가 12월 18일(목) 밤 10시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미스트롯' 시리즈는 그동안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국민 트롯 디바들을 탄생시키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원조 트롯 오디션', '트롯 명가'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첫 방송에서는 마스터 예심 현장이 그려진다. 이번 '미스트롯4'는 시리즈 사상 최다 마스터인 20명이 예심을 함께한다. 또한, 국민 마스터 10명, 선배 마스터 10명 모두에게서 과반 이상의 하트를 받지 않으면 즉시 탈락한다. 마스터 수가 늘어남에 따라 즉시 합격 '올하트'의 기준은 높아지고, 즉시 탈락 가능성은 커졌다.
그런 가운데, 입이 쩍 벌어지는 비주얼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참가자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방송 출연이 처음인 실력파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 이에 녹화 현장에서는 "어디 있다가 이제 나왔어?", "'미스트롯' 시리즈가 계속돼야 하는 이유"라는 찬사가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 '미스트롯4'이기에 가능한, '미스트롯4'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현역급 뉴페이스들의 무대는 어땠을까. 감탄과 전율을 일으키는 숨은 진주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MC 김성주는 "'미스트롯4'는 TOP7 체제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 시즌 확 달라진 변화를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예상치도 못했던 결승전 룰의 변화에 마스터들은 "진짜 죽을 사(死)다. 너무한 거 아니야?"라며 경악했다고 하는데. 놀라운 변화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한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한 멤버들에게 '이것'이 주어지는 것. 상상 초월의 결승 특전에 마스터들은 일제히 "진짜 부럽다"라며 대환호한다.
뉴페이스들의 경이로운 무대와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한 '미스트롯4'. 차세대 트롯 여제 탄생의 순간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트롯4'는 12월 18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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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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