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강원도에서 ‘우정 여행’ 예고
ENA 길치라도 괜찮아20일 방송되는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는 길치 클럽 3인방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이 완전체로 국내 여행길에 오른다. 이번 여행에서 3인방은 강원도로 떠난다. 힐링과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우정 여행’이라는 주제로 웃음과 의리, 3인방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바닷가에서 올블랙 차림에 자외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용빈이 양산까지 쓰고 홀로 박지현과 손태진을 기다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발견한 박지현과 손태진은 “혼자 영화 찍고 있는 것 같은데, 김배우님!”이라며 놀리는 모습도 포착된다.
세 사람은 기대감과 궁금증으로 여행 봉투를 개봉한다. 박지현은 내심 ‘럭셔리 힐링’을 기대했지만 설계자 정체는 ‘캡틴따거’로 밝혀졌다. 박지현은 실망한 마음을 그대로 내비치며 봉투를 던져 폭소를 유발한다. 하지만 실제 여행은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자연 속 추억 쌓기, 해산물 맛집 탐방 등 다양한 코스로 알찬 여정이 3인방을 기다리고 있다.
처음으로 셋이 여행을 떠나 즐거운 마음에 텐션이 올라간 손태진은 “우정 여행이니까 다 친구하자”라고 말했고 박지현은 바로 야자 타임을 선포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강원도의 자연과 액티비티, 그리고 세 사람의 진솔한 우정이 어우러진 여행이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3인방 완전체의 케미를 직접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치라도 괜찮아’ 9회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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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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