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TV CHOSUN ‘미스트롯4’ 이번 주 방송에서는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완벽한 비주얼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끈다.
먼저, 13년 차 배우 이엘리야가 무대에 올라 마스터들을 "여기 안 나와도 되는 분 아니야?"라며 놀라게 한다. 이에 이엘리야는 "연기보다 음악을 먼저 시작했다"라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이어온 음악의 꿈을 성대 결절로 인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엘리야는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슴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보자는 마음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미스트롯4' 도전에 담긴 진심을 전한다. 이어진 이엘리야의 무대는 반전 그 자체라는 후문. 현장에서는 "황홀경에 빠졌다. 최고였다", "가수로 이직을 적극 권유한다", "정말 놀랐다"라는 마스터들의 역대급 찬사가 쏟아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2025년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연우가 무대에 오르자 마스터들은 "바비 인형 아니야?", "진짜 예쁘다"라며 술렁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모를 자랑하는 정연우는 "트롯까지 점령할 것"이라고 '미스트롯4'에 출사표를 던진 포부를 전한다. 하지만 이내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건 처음이다"라고 밝혀 마스터들을 의아하게 만든다는데. 과연 정연우는 미모 못지않은 반전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주 대학부 길려원의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2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다. 길려원은 지난 첫 방송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과 현역급 가창력으로 올하트를 받아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길려원의 '꽃바람' 영상은 TV CHOSUN JOY 채널과 본 채널에서 각각 79만 회, 42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TV CHOSUN '미스트롯4' 2회는 12월 25일(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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