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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리뷰] 11세 이수연이 보여준 에이스의 품격 “타고난 재능” 극찬 받으며 팀 위기에서 구해냈다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등록 2026-01-28 11:15

누룽지카랴멜팀 전체 점수 1위로 전원 본선 3차전 진출

하이량, 강유진, 간미연, 장하온 패자부활전서 최종 탈락

27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3’ 본선2차 2라운드 지난주 팀전에 이어 팀원들의 생존이 걸린 팀별 에이스 매치가 펼쳐졌다. 1위 한 팀만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피말리는 순위 경쟁 무대에 출전하는 에이스들은 무거운 책임감에 대부분 긴장하거나 눈물을 흘리면서 숨 막히는 경연을 이어갔다.

  사진=MBN '현역가왕3' 

이수연 연예인 판정단 점수 222점으로 1위


이번 에이스 매치의 주인공은 단연 11세 이수연이었다. 지난주 단체전에서 3위에 그친 이수연, 숙행, 김태연, 간미연, 솔지로 구성된 ‘오! 미소자매’ 팀의 하위권 전락을 막아야 한다는 중압감을 안고 무대에 오른 그녀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택했다. 

어린 나이에 소화하기 힘든 깊은 감성을 청아한 저음과 완벽한 고음으로 풀어내며 대기실의 언니들을 오열하게 만들었다.

심사 위원들도 “한 마리 독수리 같았다. 소리로 감정선을 잡는 모습이 두렵게 느껴질 정도”(윤명선), “타고난 재능은 어쩔 수 없다”(주현미)라며 극찬을 했다.

어린 주장 이수연의 열창은 연예인 판정단 222점을 획득하며 에이스전 최종 1위를 기록,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사진=MBN '현역가왕3' 

 

차지연의 고뇌와 홍지윤의 승부수


에이스전은 왕좌를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들의 피 말리는 전쟁터였다.

장태희, 장하온, 스테파니, 차지연, 홍자로 구성된 ‘천기가왕’팀의 에이스 차지연은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 차지연은 한 단어 한 단어에 진심을 담아 간절한 마음으로 불러 연예인 판정단 점수 210점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주 단체전 1위를 기록한 ‘누룽지캬라멜’팀 에이스인 홍지윤은 1위 수성을 위해 ‘한 오백년’과 씨김굿 퍼포먼스를 결합, 국악 전공자 답게 본인이 가장 잘하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급스럽게 휘까닥 갔다”는 극찬과 함께 219점을 받으며 결국 본선 2차전 최종 MVP로 선정되었다.

 

김주이, 하이량, 금잔디, 추다혜, 강유진으로 구성된 ‘오방신녀’팀 에이스는 본선 1차전 MVP 금잔디. 류계영의 ‘인생’을 선곡 최고참 답게 무난하게 소화했지만 너무 긴장한 듯 차별화에 실패하면서 연예인 판정단 점수 207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단체전에 이어 에이스전에서도 저조한 기록에 그쳤다.

 

에이스전까지 마친 본선 2차전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이 확정되었다.

- 1위  누룽지캬라멜   전원 본선 3차 진출

- 2위 오! 미소자매    방출 후보 (1명 탈락)

- 3위 천기가왕         방출 후보 (1명 탈락)

- 4위 오방신녀        방출 후보 (2명 탈락)


지옥의 패자부활전에서 4명 끝내 탈락


에이스전을 끝내고 종합 점수에서 1위를 차지한 ‘누룽지캬라멜’팀을 제외한 모든 팀이 방출 후보가 된 상황. 

연습 시간은 단 30분, 생전 처음 들어보는 지정곡을 소화해야 하는 ‘지옥의 미션’이 주어졌다.

각각 지정곡을 불러 탈락자를 결정하는 잔혹한 패자부활전에서 결국 하이량과 강유진, 그리고 간미연과 장하온까지 총 4명의 현역이 무대를 떠나게 되었다.

 

본선 2차전의 치열한 사투가 끝나고, 이제 살아남은 이들은 본선 3차전 2라운드 ‘팔자전쟁’에 돌입한다. MVP 홍지윤이 왕좌를 지켜낼 것인지, 아니면 이수연과 같은 무서운 신예들이 대 이변을 일으킬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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