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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찬, 국립법무병원 힐링 콘서트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등록 2026-03-27 11:07

25년간 교도소 등서 공연

지난해 신곡발표 활동재개

가수 김종찬, 프로페틱 아티스트 자넷 현과 관계자들가수 김종찬, 프로페틱 아티스트 자넷 현과 관계자들 [국제교도협회 제공]

80~90년대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가수 김종찬이 음악을 통해 세상의 낮은 곳에 위로를 건넸다. 

국제교도협회는 김종찬이 지난 24일 충남 공주시 국립법무병원에서 회복과 치유를 위한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음악과 미술이 결합된 독특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무대에 오른 김종찬은 자신의 히트곡들과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특히 ‘프로페틱 아티스트’ 자넷 현이 무대 위에서 음악의 흐름에 맞춰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 페인팅’을 선보여, 보이지 않는 음악의 감동을 시각적 예술로 승화시키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전율을 선사했다.

‘사랑이 저만치 가네’, ‘토요일은 밤이 좋아’ 등 주옥같은 명곡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김종찬은 지난 2009년 목사 안수를 받은 이후 목회자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지난 25년간 교도소 등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곳을 찾아 꾸준히 문화예배 공연을 이어오며 진정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오랜 시간 사역에 전념해온 그는 지난해, 무려 32년 만에 대중음악 신곡 ‘나는 당신께 빚진 자입니다’를 발표하며 가요계로 돌아왔다. 

이번 공주 공연에서도 그는 자신을 기다려준 대중과 세상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노래하며, 음악이 가진 본연의 가치인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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