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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뒤흔든 '부산갈매기' 떼창… 미스트롯4 TOP7, 지역맞춤형 이벤트로 부산 시민도 홀렸다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5-11 08:37
서울 이어 부산공연에서도 성황리에 종료
노래도중 "부산이 좋다"추임새에 관객환호
울보 홍성윤은 끝내못참고 또 감동의 눈물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몰아넣은 '미스트롯4' TOP7이 부산에서도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며 전국투어 흥행 가도에 불을 지폈다.
지난 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미스트롯4 전국 순회 콘서트' 부산 공연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과 인천 공연의 매진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이번 무대는 부산 시민만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와 TOP7의 깊어진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지난 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미스트롯4 전국 순회 콘서트' 부산 공연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쇼당이엔티
'진(眞)' 이소나의 깜짝 추임새
화려한 응원봉 불빛이 벡스코 객석을 형형색색으로 수놓은 가운데, 공연의 포문은 TOP7(이소나·허찬미·홍성윤·길려원·윤태화·윤윤서·염유리)의 단체 무대 '홀려라'와 '황진이'가 열었다.
특히 우승자(眞) 이소나는 솔로 무대 '울고 넘는 박달재'를 부르던 중 "부산이 좋다!"라는 깜짝 추임새를 외치며 공연 시작과 동시에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미스트롯4' TOP7이 부산에서도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며 전국투어 흥행 가도에 불을 지폈다. 위로부터 이소나, 홍성윤, 길여원/사진=쇼당이엔티
부산을 향한 '진심' 돋보여
멤버들의 남다른 부산 사랑도 돋보였다. 허찬미는 개인 무대를 마친 후 "평소 부산을 가장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해운대를 배경으로 한 자신의 곡 '해운대의 밤바다'를 무반주로 한 소절 선사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앞선 서울 공연 4회 내내 눈물을 보였던 홍성윤은 "이제는 울지 않겠다"고 씩씩하게 다짐했다. 그러나 부산 관객들의 따뜻한 격려 앞에 결국 다시 한번 벅찬 눈물을 터뜨렸고, 객석은 응원의 박수로 화답하며 관객과 가수가 하나 되는 뭉클한 명장면을 연출했다.
공연 백미 장식한 '부산갈매기'
이번 공연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부산 시민들을 위해 전격 변경된 특별 셋리스트였다. TOP7은 단체곡 메들리에 부산의 상징 '부산갈매기'를 추가 편성해 벡스코 현장을 거대한 떼창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어진 '부산' 2행시 이벤트에서는 맏언니 윤태화의 센스가 빛을 발했다. "부산 아임니꺼", "산해진미 하면 부산 아임니꺼"라며 구수한 사투리로 화답하자 객석은 폭소와 함성으로 들썩였다.
고품격 웰메이드 공연 완성
이번 부산 공연 역시 공동 주최사인 쇼당이엔티(대표 서현덕)·(주)팬라이트(대표 최정민)와 TOP7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유선수엔터테인먼트(대표 유병재)의 탄탄한 기획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고품격 콘서트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공연 말미에는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꽃타령', '영암 아리랑', '강원도 아리랑'을 앙코르곡으로 선사하며 감동적인 대미를 장식했다
부산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미스트롯4' TOP7 전국투어 콘서트는 앞으로 대구·고양·광주·울산·전주·수원·대전·남양주·제주도·창원·의정부·안산·성남·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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