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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쇼맨쉽 시즌2' 광주서도 전석 매진 흥행이어가… 마이클잭슨 댄스 퍼포먼스로 오프닝부터 폭발
박시현 기자 shpark559500@gmail.com
등록 2026-05-11 10:00
공연 초반부터 흥 최고조로 끌어올려
'만물 트럭' 무대로 객석을 웃음바다로
가수 박지현이 광주를 뜨거운 열기로 물들이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흥행 가도를 이어갔다.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는 전석·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과 대구 공연을 거치며 한층 단단해진 무대 구성과 여유로운 운영이 더해진 약 150분간의 공연은 퍼포먼스와 감성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는 전석·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쇼7
마이클 잭슨 댄스로 포문
오프닝 VCR과 함께 막을 올린 공연은 박지현의 첫 등장부터 객석을 압도했다. '우리는 된다니까'에 마이클 잭슨 댄스 퍼포먼스를 결합한 오프닝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나야나', '바다사나이', '녹아버려요'가 연달아 터지며 공연 초반부터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 이후에는 감성의 시간이 찾아왔다. '애간장'과 '기도'로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낸 박지현은 객석 인터뷰가 포함된 브릿지 코너에서 팬들과 따뜻하게 호흡했다.
'갈무리' 무대에서는 포장마차 콘셉트 연출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고, 암전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밤안개'로 공연의 흐름을 한층 풍성하게 채웠다. 'Swing Baby' 무대에서는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연출과 전화 통화 스토리텔링이 돋보였으며, 곧이어 트럭 세트와 확성기 소품을 활용한 '만물 트럭' 무대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는 서울과 대구 공연을 거치며 한층 단단해진 무대 구성과 여유로운 운영이 더해진 약 150분간의 공연은 퍼포먼스와 감성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사진=쇼7
한복 쾌자 입고 펼친 국악 메들리
이번 공연의 또 다른 백미는 한복 쾌자를 입고 선보인 국악 메들리 무대였다.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으로 시작해 국악팀과 함께한 '쓰리랑', '망부석', '못난놈'으로 이어지며 전통적 정서와 박지현만의 개성을 조화롭게 녹여냈다.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나이트클럽 메들리로 반전무대
'무', '그대가 웃으면 좋아', '비나리', '님은 먼 곳에'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 박지현은 미러볼 아래 '나이트클럽 메들리(이유같지 않은 이유·Gimme Gimme·잘못된 만남)'로 공연장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었다.
'떠날 수 없는 당신'으로 무대를 마친 뒤 팬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화답해 다시 등장한 그는 '안녕이란 슬픈 말', '환희', '이제는'을 연달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열기를 태웠다. 밴드 멤버 소개와 자필 초대장을 활용한 '초대장' 무대로 팬들에게 진심을 전한 박지현은 백스테이지와 퇴장 장면이 담긴 엔딩 퍼포먼스로 공연의 여운을 남겼다.
박지현은 "광주의 뜨거운 열기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공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스터트롯2'에서 선(選)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박지현은 이후 '트랄랄라 유랑단', '나 혼자 산다', '마이턴' 등 다양한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입증해왔다. 지난 2월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MASTER VOICE'를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쇼맨쉽 시즌2'는 인천·전주·고양·부산·성남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이어지며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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