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송가인에 곡 선물, "음악 작업과 콘서트로 바쁘게 살아요"

박시현 기자

등록 2025-09-30 12:41

송가인 이어 조카 손주 손태진에게도 곡 전달 예정

사진=KBS 1TV 아침마당

가수 심수봉이 30일 방송된 KBS1 TV ‘아침마당’에 1만회 특집에 출연해 후배들을 위해 곡을 쓰고 있으며 콘서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앞서 ‘아침마당’에 출연해 후배들에게 노래를 주려고 바쁘게 지내고 있음을 밝혔던 적이있는 심수봉은 최근의 근황을 묻는 MC의 질문에 “그렇다. 첫번째로는 ‘눈물이 난다’라는 곡을 송가인씨에게 줬고 올해는 조카 손주 태진이한테 주려고 곡을 만들어놨다”고 말했다.

또 심수봉은 ‘콘서트도 1만회 정도 많이 했다. 앞으로는 10만회에서 100만회까지 해보려한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으며 ‘아침마당’ 1만회 축하무대로 ‘백만송이 장미’를 열창했다.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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