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꼴값_임영웅 편] "태어날 때부터 ‘별(Star)’ 운명…내년엔 새로운 파트너 맞거나 동업 제안이 올 것"

트롯뉴스 편집국

등록 2025-11-26 14:26

★ 윤곡(潤曲)의 ‘스타 꼴값’

내년은 '불'의 해 ...임영웅이 가진 불 기운과 합쳐져 세력이 더 거대해지는 시기

사진 = 물고기뮤직


누가 뭐래도 지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트로트 스타는 임영웅이다. 그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를 때마다 수많은 팬들은 가슴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감동과 위로를 받는다.

도대체 임영웅은 누구인가? 어떤 운명을 타고났기에 대중들은 이토록 그에게 열광하는 것일까? 사주(四柱)를 ‘자연의 이치’로 해석하는 ‘꼴값’을 통해 그 비밀을 들여다보았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연·월·일·시’라는 고유의 바코드를 가지고 세상에 나온다. 이 네 가지 기둥(연·월·일·시)을 우리는 사주(四柱)라 부르며, 이를 알기 쉬운 단어로 표현하면 바로 ‘자연(自然)이다.

 

자연에는 나무, 불, 땅, 바위, 물이라는 다섯 가지 종류가 있고, 이것이 음과 양으로 나뉘어 오른쪽 손가락 다섯 개, 왼쪽 손가락도 다섯 개처럼 총 10종류의 자연의 유형으로 태어난다.

똑같이 생긴 자연이 없는 것처럼 사람의 종류도 천차만별이다.

얼굴 생김새, 체형, 목소리, 걸음걸이 등의 신체적인 특징, 부모, 형제, 배우자, 자식의 가족적인 관계, 직업, 학벌, 명예, 돈, 건강, 성격, 가치관, 사고방식 등등 인간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것이 정해져서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다. 

 

임영웅의 알려진 생일은 1991년 6월 16일, 프로필에 태어난 시(時)는 없으므로 삼주(三柱)로 해석한다. 임영웅이 태어난 날의 자연은 ‘불(火)’이다. 

임영웅은 왜 16일에 태어났을까?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날짜로 인하여 10개의 자연 중 하나로 정해진다. 그래서 ‘생일’이라고 한다. 

 

16일에 태어난 임영웅은 겉모습은 ‘작은 불’, 속마음은 ‘큰 불’로 태어났다.

‘불(火)’이라는 자연은 밝고 뜨거운 기운이다. 그래서 열정도 많고 에너지가 넘친다. 

겉모습이 작은 불이라 조용한 미소와 잔잔한 목소리로 노래의 도입부를 시작하지만, 속마음의 큰불은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큰 울림과 감동이 전달되는 목소리이다.




6월 16일 초여름에 태어난 불(火)이라 날이 더워질 시점이라 물(水)이 필요한 사주이다.

불(火)로 태어난 사람은 물(水)을 해석할 때 ‘관(官-벼슬)’으로 명예, 신분, 지위로 해석되므로 임영웅이 명예가 높은 톱 가수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또 초여름에 태어났으므로 물(水)로 적당히 불(火)을 조절해 주어야 하고, 물(水)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가수로 성장하고 있다.

반대로 임영웅이 가을이나 겨울에 태어났더라면 물(水)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지금처럼 명성이 높은 위치까지는 갈 수 없었을 것이다.

 

사람의 속마음에는 더 깊은 내면이 자리잡고 있다. 임영웅 속마음인 큰 불 속에는 큰 바위가 숨어있으니 그 바위는 돈(財)과 몸을 의미한다. 돈을 몸으로 해석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몸값’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돈은 아버지를 의미하기도 한다. 아버지가 돈을 벌어서 처자식 부양하는 가장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영웅 님은 아버지라는 자연이 숨어있으므로 아버지의 한(恨)이 많다. 

그러나 인생은 공평하다. 그 한이 돈(錢)으로 환산되어 큰 자산과 큰 몸값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세상에는 임영웅과 똑같은 사주나 삼주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같은 사주라도 외모, 성격, 직업이 다른 이유는 부모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임영웅처럼 가수의 길을 가지 않았다면 회계, 세무, 수학, 통계, 금융업, 사업 등의 돈과 숫자를 다루는 직업이나 철강업(바위를 쇠_金로 해석함), 운동선수 등의 분야로 살아갈 수 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과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지나,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이다. 병오년은 위-아래가 모두 ‘불’인 해다. 

임영웅이 가진 불의 기운과 합쳐지며 세력이 더욱 거대해지는 시기다.

특히 2026년은 그에게 새로운 파트너나 동업 제안이 들어올 수 있으며, 그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지는 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변화의 흐름이 가장 강하게 느껴질 시기는 6월이 될 것이다. 또한, 작은 불로 태어난 임영웅은 2026년 큰 불과 작은 불을 동시에 만나는 운이므로 해외공연의 기회가 크게 될 것이다.

 

그의 노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제목처럼 임영웅은 사주팔자라는 운명의 바코드부터가 대중을 비추는 ‘별(Star)’이었다. 


하늘이 내린 목소리와 운명으로 우리 곁에 온 그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건행(健行)~!!


TV조선 = 미스&미스터 트롯대잔치

 

 

※ 필자 윤곡(潤曲) 선생은?

 

유아교육학, 교육학, 심리학 전공하고 교사를 하다가 명리학에 입문하여 전국의 명망가들에게 사사를 받고 자신만의 독특한 ‘꼴값’이라는 사주풀이 방법을 찾아내 쉬운 명리학 풀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꼴값, 자연으로 찾아가는 내인생의 지도’(2017년, 윤곡출판사)가 있다.

(유튜브 ‘꼴값 윤곡쌤’ @YOON-GOK / 이메일 kkolgabyoongok@gmail.com)




<저작권자© 트롯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롯뉴스

트롯뉴스

편집국

여기에 광고하세요!!

트롯뉴스
등록번호서울 아56004
등록일자0025-06-20
발행인박강민 이진호
편집인박강민
연락처02)552-9125
이메일trotnewspool@gmail.com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64길 13, 6층 610a
트롯뉴스

트롯뉴스 © 트롯뉴스 All rights reserved.

트롯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