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광고하세요!!
국민판정단 점수에 한국 3연승 무산
일본 가왕 본 이노우에 MVP 수상
‘2026 한일가왕전’에서 일본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본선 1·2차전이 모두 무승부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마지막 3차전에서 한일 국민판정단 점수가 합쳐지며 일본이 7:4로 승리했다.


본선 1·2차전이 모두 무승부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마지막 3차전에서 한일 국민판정단 점수가 합쳐지며 일본이 7:4로 승리했다. (사진=MBN '2026한일가왕전' )지난 12일 방송된 MBN ‘2026 한일가왕전’에서는 본선 3차전 대결이 펼쳐졌다. 한일 가수들의 1대 1 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구수경과 시모키나 히나 대결에서는 구수경이 승리를 가져갔고, 강혜연과 나가이 마나미 대결에서는 일본 팀이 승리하는 등 초반부터 승리를 예측하기 힘든 접전이 치러졌다. 차지연과 타에리의 대결에서는 일본이 승리했지만 김태연이 아즈마 아키를 꺽으며 승리의 깃발을 가져왔다.
특히 이날은 한일 최연소 가수들의 대결이 관심을 끌었다. 이수연이 아라카와 카렌을 직접 지목하면서 이번 대결이 성사됐으며 이수연은 ‘별아 별아’를 선곡해 섬세한 감성에 탄탄한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사로잡았고 아라카와 카렌은 ‘J에게’를 한국어 가사까지 더해 불렀다. 한일 막내들의 대결은 아쉽게 각각 60점을 받으며 동점으로 끝이났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홍지윤과 본 이노우에의 가왕 맞대결에서 홍지윤은 정통 엔카에 도전하며 현지 악기 샤미센 연주자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본 이노우에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곡해 K팝 퍼포먼스를 총동원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맞섰다. 결과는 80:40으로 홍지윤이 승리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분위기는 반전됐다. 듀엣 무대에서 아즈마 아키와 아라카와 카렌이 안정적인 하모니로 승리를 가져가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어진 스페셜 라운드에서는 일본이 연달아 승리하며 판세는 뒤집혔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에서 승리했던 홍지윤이 국민 판정단 집계까지 더해진 결과에서는 본 이노우에에게 역전당했다.
최종 결과는 일본이 7:4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일 연예인 판정단과 국민 판정단 점수가 모두 포함된 최종 스코어에서 일본이 한국을 3점 차로 앞선 것. 일본은 3년만에 설욕전에서 승리했고 3연승을 노렸던 한국팀에게는 아쉬움을 남겼다.
시상식에서는 잠재력이 큰 가수에게 수여되는 ‘라이징 스타 상’은 솔지와 아라카와 카렌이 받았고, 양국 음악 교류와 문화 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일 가교 상’은 홍지윤과 아즈마 아키가 차지했고 MVP는 일본팀 가왕 본 이노우에가 수상했다.
MBN ‘2026 한일가왕전’은 오는 19일 한국과 일본 현역 TOP7이 함께 무대에 서는 ‘2026 한일가왕전-갈라쇼’를 선보인다.
<저작권자© 트롯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편집국
기자
admin@trotnews.co.kr
트롯뉴스 © 트롯뉴스 All rights reserved.
트롯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