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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잭슨 다시만난다 … 헌정 콘서트 올 가을 한국상륙

양희수 기자 soo142@naver.com

등록 2026-05-13 14:41

9~10월, '후즈 배드(Who's Bad)' 전국순회

내한콘서트 30주년 및 '마이클'개봉 기념

1996년 잠실주경기장을 가득 메웠던 그날의 함성이 30년의 세월을 돌아 2026년 대한민국 전역에 재현된다. 공연기획사 샹그릴라 이엔티는 마이클 잭슨 헌정 콘서트 '후즈 배드(Who's Bad)'의 내한 확정 소식을 전하며, 올가을 대대적인 '잭슨 열풍'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선다. 1996년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 30주년이라는 상징성과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기 영화 '마이클'의 개봉이 맞물리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잭슨의 명반들이 상위권을 휩쓸며 사후 17년 만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시점이라 국내 팬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마이클 잭슨 트리뷰트(헌정) 투어 '후즈 배드'마이클 잭슨 트리뷰트(헌정) 투어 '후즈 배드'가 올가을 한국에 상륙한다 /사진=샹그릴라 이엔티 제공

'빌리 진'부터 '스릴러'까지 재현


무대의 중심에는 마이클 잭슨의 영혼을 담아낼 보컬리스트 조세프 벨과 탈리브 요크가 선다. 여기에 브로드웨이와 슈퍼볼 하프타임쇼라는 최정상급 무대를 경험한 뮤지션, 댄서들이 합류해 라이브 밴드 연주의 생동감을 더한다. '빌리 진(Billie Jean)', '비트 잇(Beat It)', '스릴러(Thriller)'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 명곡들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팝스타 마이클 잭슨공연기획사 샹그릴라 이엔티는 마이클 잭슨 헌정 콘서트 '후즈 배드(Who's Bad)'의 내한 확정 소식을 전하며, 올가을 대대적인 '잭슨 열풍'을 예고했다.사진은 팝스타 마이클 잭슨 전성기 시절/ 사진  AP=연합뉴스

올 가을 전국 6개 도시 순회


2003년 출범 이후 전 세계를 돌며 2,500회 이상의 공연을 기록한 '후즈 배드'는 단순한 모방을 거부하는 브랜드다. 주최 측은 "실제 라이브 콘서트의 에너지와 감동을 온전히 복원하는 무대"임을 강조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여수, 창원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전국 투어로 기획되어,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팬들에게도 '팝의 황제'가 남긴 위대한 유산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설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음악으로 남을 뿐이다. 올 9월, 잭슨의 문워크가 다시 한번 한반도의 무대를 수놓을 때, 우리는 그가 남긴 음악적 메시지가 새로운 세대에게 어떻게 전이되는지 목격하게 될 것이다.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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